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후드청소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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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수많은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5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8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후드청소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8월 12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6년 6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행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10월 7일, 2025년 5월 10일, 2025년 10월 2일, 2028년 8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6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